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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로운 내일채움공제 한번에 정리(신규,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란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인력과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기업은 핵심 인력 확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신규 입사자, 재직근로자인지에 따라 각각 청년내일채움공제, 내일채움공제(내일채움공제 플러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입사자)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중견기업에 처음 취업한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제도로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고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 및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행된 제도입니다.

 

가입대상

만 15~34세 이하 청년 (기존과 같음)

 

소득요건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기존과 같음)

 

가입시기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기존과 같음)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거나 최종 학력 졸업 후 총 가입기간 12개월 이하 (기존과 같음)

 

지원기업

50인 미만 제조·건설업 중소기업

(2022년: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5명 이상인 중소기업)

 

가입기간

2년 (기존과 같음)

 

납부금액

청년 400만 원 기업 400만 원 정부 400만 원

(2022년: 청년 300만 원 기업 300만 원 정부 600만 원)

 

보상금액

1200만 원 + 이자 (기존과 같음)

 

2023년에는 지원기업납부금액 비율이 변경되었으니 꼭 확인 바랍니다.

납부금액 부분에서 정부의 지원금이 줄어드는 대신 청년과 기업의 부담이 증가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 바로가기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내일채움공제 www.sbcplan.or.kr

 

 

 

 

2023년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재직자)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위한 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2022년 12월부로 종료되고 2023년부터는 기존의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로 개편됩니다.

 

중소·중견기업의 기존 재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근로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입대상

만 15~34세 이하 청년, 신규 가입자 1만 명 제한 (2022년: 인원 제한 없었음)

 

가입시기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근로자 (기존과 같음)

 

소득요건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2022년: 제한 없음)

 

지원기업

50인 미만 제조, 건설업 중소기업 (2022년: 유흥업종 제외 중소·중견기업)

 

가입기간

3년 (2022년: 5년)

 

납부금액

청년 600만 원 기업 600만 원 정부 600만 원

 

보상금액

1800만 원 + 이자 (2022년 3000만 원 + 이자)

 

※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더 많은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예산이 삭감되어 5년 만기 3000만 원이 3년 만기 1800만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 바로가기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청 사이트로 이동 일채움공제 www.sbcpl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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